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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로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올해도 휘튼에서 코스타 2008 이제 시작 식당 위로 난 창문으로 본 하늘 등록처 입구 전체 집회 모습: 화요일 구원초청의 시간 전체 집회 장소 야경 중보기도실 앞 전체 집회 장소 주제 배너 선교 헌신자들 모든 시간이 끝나고... 빈 자리들.. 잔잔함... 시카고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샌프란....노을 지는 하늘 KOSTA 2008 의 기록을 남기려고 틈틈히 찍은 사진들이다. 이번엔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던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을까... 우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잘 움직였을까... 이제 흩어진 코스탄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안트로폴로지...우리말로는 인류학? 뭐 그정도쯤 되나? 린넨들을 넣어두는 사이드 수납장 조금은 화려해 보이는 따듯한 침실공간 디스플레이 된 그대로 찍으면 언제나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것 같다. 이것저것 사물함에 담긴 박스도 예쁘고 빨간색 그릇도 예쁘다. 기린 모양 알록달록 예쁜 계량수저.. 요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넘 비쌌다..28불... 가끔 가면 기분 좋아지는 가게 재미있는게 많다. 왜 이름이 안트로폴로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이름과 잘 어울리는 가게 분위기.. 손으로 만든것 같은 옷과 다양한 생활용품들과 그릇들...그 느낌이 좋다. 사진 찍는게 허용 되 있는지 아닌지 몰라서 몰래몰래 찍었다. 사실...알파벳 컵이랑 옷걸이랑..그런게 더 재밌는데...아쉬움... 여기서 물건 산 기억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