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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와 옆의 쑥갓그리고 그 뒤에 한련화 차조기를 처음 심어봤다.잘 자라지 않는데 두고 봐야겠지 세가지 종류의 토마토 중 방울토마토 가지와 호박 모종 고추모종을 다시 옮겨심었다.잘 안자라서 다시 옮겼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깻잎은 잘 자라는데 이번엔 깻잎장아찌를 만들 수 있을까. 한국 오이도 다시 옮겨주었다.이번엔 한국오이의 아삭함을 맛볼 수 있을까.

화창한 3월 중순의 토요일 맘잡고 엘에이에서 구입해 온 모종을 심기로 했다 첫번째는 한련화 씨로부터 키운 직접 키운모종을 옮겨심어 주었다. 남편이 좋아하는 가지 모종도 파슬리 옆에 자리 잡아 주고.. 가지와 함께 심으면 가지가 해를 가려줘서 잘 자란다 해서파슬리 미리 씨 뿌려놓은 곳에 가지를 심었다.이렇게 파슬리는 촘촘히 올라와 있다 씨 뿌려놓은 네틀이 꼬물꼬물 새싹을 올리고 있다.봐도 봐도 신기한....네틀이다. 작년에 모종으로 들여온 페퍼민트가 여러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다시 새싹을 올리고 있다.향이 아주 강하다. 한련화 씨를 뿌려 놓았는데 한 2주만에 발아를 한것 같다.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해서열심히 키워보려 한다.요 녀석들은 큰 화분에 함께 심어주었다. Lowe's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