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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LOGIE
    Small Talk 2008. 6.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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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트로폴로지...우리말로는 인류학? 뭐 그정도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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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넨들을 넣어두는 사이드 수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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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화려해 보이는 따듯한 침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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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된 그대로 찍으면 언제나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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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사물함에 담긴 박스도 예쁘고 빨간색 그릇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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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모양 알록달록 예쁜 계량수저..
    요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넘 비쌌다..28불...



    가끔 가면 기분 좋아지는 가게
    재미있는게 많다.
    왜 이름이 안트로폴로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이름과 잘 어울리는 가게 분위기..
    손으로 만든것 같은 옷과 다양한 생활용품들과 그릇들...그 느낌이 좋다.

    사진 찍는게 허용 되 있는지 아닌지 몰라서
    몰래몰래 찍었다.
    사실...알파벳 컵이랑 옷걸이랑..그런게 더 재밌는데...아쉬움...

    여기서 물건 산 기억은....없다.
    그냥 구경하면 기분 좋아지기 때문에
    늘 가서 휘~ 둘러보고 나온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나도 함 만들어볼까 상상도 해 보고...

    기분이 우울할땐
    이렇게 돌아다니며 예쁜 색들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같다.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a Panasonic, June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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