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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 Big Sur, CA 로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들.... 빅서의 바다도 멋지지만 그곳 근처에 피어있던 꽃들도 예뻣던 기억...
새벽 하늘이다. 긴 밤을 홀로 지켜낸 가로등의 마지막 인사 뒤로 하루가 시작되고 있다.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400D, Jan. 26, 2008]
비가 오면 파란 하늘이 그립고 파란 하늘이면 또 비가 그립다.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400D, Jan. 21, 2008]
그렇게 혼자만 피어있더라.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Panasonic, Jun. 17, 2008]
커다란 나무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언제나 든든히 기댈 수 있는... 나무처럼...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Panasonic, May 9, 2008]
높은 성 작은 창문 살짝 비친 조용한 불빛 그 불빛을 타고 들려오는 은은한 첼로 선율... 그리고.. 달콤한 커피향..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400D, May 25, 2008]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날아오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300D, July 5, 2005]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지금... 다시 봄... 오랜 세월 기다림의 흔적... [Piafotostory by Eunah Oh with Canon 300D, Apr. 2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