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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7.3. 더워도 꽃은 핀다.
    GardenStory 2013. 7. 4. 03:01




    비 온 후의 다알리아

    에쁘게 폈다.




    라벤더도 비를 맞음


     

     







    카렌듈라는 그날그날 수확해서 이리 말려놓는다.

    인퓨징 오일과 팅쳐에 쓴다.







    오늘은 로즈메리를 수확했다.








    날이 더우니 해바라기가 신이 났다.









    카렌듈라의 여러가지 종류중

    이것이 제일 꽃이 풍성해서

    씨를 받으려고 꽃을 수확하지 않았다.

    어서 씨를 맺어주면 좋겠는데 오래도 핀다.







    알로에의 한 종류.

    가든에서 제일 잘 크는 순한 알로에이다.

    비누도 만들고 앞으로는 화장품 만드는데 많이 쓰일것이다.

    아주 잘 자란다.







    라벤더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게 제일 예쁘다..내 눈엔...


       







    저먼카모마일은 꽃이 좀 작은 편이지만

    향이 정말 좋다.

    사과향이 나는 신기한 허브


    이것도 계속 말려 인퓨즈 할것이다.






    꽃이 막 피기 전인 카렌듈라.

    흙이 좋으니 역시 꽃이 크다.

    앞으로는 여기에 잔뜩 심어서 큰 꽃들을 받을 생각이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

    내 텃밭과 꽃밭은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있는 나는....

    힘들다...

    그래도 꽃을 보고 수확하는 즐거움에

    더워 땀을 흘리는 수고는 

    잊어버리고 만다.


    앞으로는 밭을 더 늘려

    카렌듈라와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등등

    많이 심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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