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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fotoDiary 2008. 8. 1. 15:01
    풀어내지 못한 말들이 가득한데
    아무래도 풀어내지 못할 듯 해서
    마음이 답답하다.

    그래도
    길은 걸어가야하고
    삶은 살아가야 하는것.

    그렇게 쌓여가는 무거운 말들을
    구름 위로 날려버리려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기에
    내 맘대로만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것은
    때론 고독함도 견뎌야 함을 요구하는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쉼을 중요히 여기신것 같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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