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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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0 My Garden: New & Old FamilyGardenStory 2010. 11. 3. 07:30
새로 들어온 라벤더 노란 국화, 흰색도 같이 있는데 아직 꽃이 안폈다. 클리핑 로즈메리, 향이 아주 좋다. 귀여운 팬지들, 봄까지 잘 피워주길 바란다. 올 초에 분갈이 해서 작은 녀석들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작은 라벤더는 올개닉, 그리고 선인장과 다육이 데이지 일종인데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올 봄에 들여왔는데 여름에 바짝 잘라주었었는데 거기서 잎이 나오더니 이렇게 꽃을 피운다. 신기한 자연이다. 이렇게 새로운 가족들이다. 국화들 중에는 꽃을 다 잘라서 싸게 파는 녀석들을 세개 들여왔는데 봉우리가 제법 자라고 있다. 내년에는 더 예쁘게 잘 키워서 집 정원에 가득 채워 보고 싶다. 가을이면 여기는 이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주말에 비가 오더니 어제 오늘은 아주 날씨가 좋다. Low's 에 가서 Ro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