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섬 Sweet AlyssumGardenStory 2012. 11. 3. 06:53
향기로운 꽃 알리섬
스스로 피어서 향기로 존재를 알리고 있다.
너무나 기특한 꽃
봄부터 계속 피고 지고
자신의 씨를 퍼뜨려 또 모르는 사이에 향을 내고 있었다.
언제까지 계속 예쁜 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Sweet Alysum 꽃말은 끝없는 슬픔이란다.
꽃말처럼 눈물같은 꽃잎을 떨어뜨린다.
꽃말을 알고 나니 슬픈 꽃이라는 생각이 드네..
근데 그 슬픔이 예쁘다.
'Garden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화초들 (0) 2013.02.11 실내에서 겨울을 나는 허브와 화초들 (0) 2013.01.20 2012.02.10. My Garden (0) 2012.02.12 1월의 꽃양귀비와 허브들 (0) 2012.01.14 6월의 정원 모습 (0) 2011.06.10